1. 재테크할 때 가장 우선순위
주식, 저축, 부동산 등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저축은 재테크를 하기 위해 시드머니를 마련하기 위한 기초적인 수단이고
주식은 경기변동이나 상황에 따라 위험이 우려됩니다.
부동산은 상가, 오피스텔, 임야, 토지 등이 있으며 이 역시도 환금성이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오피스텔이나 상가는 대표적인 수익형 상품으로 매달 임대료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지만 공실 우려가 높고 매매해야 할 경우 매매가 쉽지 않고 시세차익을 보기도 어렵습니다.
그중에서도 차익형이며 환금성이 높은 부동산은 주택유형 중 아파트입니다.
공실 우려가 없고 매매가 수월하게 이루어져 현금화하기가 쉽습니다.
또한 부동산중에서는 획일화, 규격화가 이루어져 있고 비교군이 있어 매수자와 매도자의 매매가가 격차가 그리 크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파트는 화폐와 비슷한 효과를 가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자산은 두 가지의 특징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일정한 현금 흐름이 계속해서 발생하면서 가치가 있는 것.
두 번째는 시장에서 가격이 결정되고 거래가 가능합니다.
재테크의 목적은 대부분 가진 자산에 만족하지 못하거나 은퇴를 대비해서 자산이 계속해서 돈을 벌어 들일 수 있게 하는 것일 것입니다.
자산 가격에 영향을 주는 것은 3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현금흐름의 양입니다.
두 번째는 현금흐름의 안정성입니다.
세 번째는 기대감이 자산 가격에 영향 미칩니다.
2. 자산의 가치와 내 집 마련
내 집이 1억이 올랐을 때 다른 사람의 집은 2억이 올랐다면 내 집은 1억이 떨어진 것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재테크에서 중요한 것은 20~30년 후에도 부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훼손되지 않아야 합니다.
20~30년 후에도 변동 없이 지금과 같이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만들어야 합니다.
상가의 경우 현재도 강남, 명동, 홍대, 건대 등의 중심상권조차 공실이 많습니다.
비대면 시대를 맞아 온라인으로 모든 것이 가능해졌기 때문인데 다시 오프라인 시장이 활성화되기는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사람들이 온라인의 편리함을 깨달았으니까요. 일부러 시간 내지 않고 빠른 시간 안에 집 앞으로 배달이 가능 서비스를 능가하는 것은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20~30년 후 아파트는 현금흐름을 예상해보면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입지를 가진 아파트는 미래에도 가치가 높을 것입니다.
주택을 가지면서 있는 장점은 임대차 2년 만기 후 이사할 때 드는 비용과 시간을 따져본다면 주거기능까지 있으면서 안정감을 주는 투자까지 가능하니 최고의 선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선 1 주택부터 마련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재테크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종잣돈 마련부터 해야 할 것인데요.
저축 1억을 만드는 것이 아파트 구매에 첫걸음입니다.
돈을 모으는데도 골든타임이 있는데 기간은 결혼 후 15년간입니다. 그 이후로는 자녀교육에 지출되는 비용이 커지기 때문에 모아도 많이 모을 수는 없습니다. 아이가 없어도 보상심리로 그만큼 소비가 늘어나게 돼서 자녀가 있으나 없으나 골든타임은 15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시드머니 1억을 마련하는 것이 아파트 구매에 첫걸음입니다.
하지만 월급을 모아서 1억을 마련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저축을 방해하는 요소들은 마이너스 통장, 고액의 물건을 쉽게 살 수 있는 신용카드 무이자 할부, 할인쿠폰, 남에게 보이려는 소비를 부추기는 sns 중독, 목적 없는 저축은 저축 만기 시 통 큰 소비를 하게 됩니다.
저축은 돈을 단순히 모으는 게 아니고 미래 자산을 만들기 위해 투자하는 돈입니다. 저축한 돈으로 여행, 차를 사는 것은 저축이 아니라 소비를 하기 위해 목돈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니 계획적인 소비로 목표를 가지고 저축을 하면 시드머니를 만들 수 있습니다.
월 예산, 연간 예산, 고정지출을 산출하여 계획적인 소비생활을 만들고 예산 목표를 가지고 저축을 하면 누구나 종잣돈을 만들 수 있습니다. 돈은 쓰기는 쉽지만 모으기는 힘든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실행하는 자와 실행하지 않는 자의 차이는 클 수밖에 없습니다.
저도 그렇게 종잣돈을 모아 본 적이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할 수 있으며 1 주택을 마련하는 것이 자산증식이 시작되는 것입니다.